#주말에자리잡기힘든인기카페 #디저트맛집 #오늘메뉴는살짝의실패가 유명한 족발집들과 냉면맛집, 그리고 남산과 큰교회가 있어 주말에는 좌석이 없어 늘 고배를 마셨던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테인리스 컵에 담긴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묘하게 원두가 맞지 않는 맛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신맛도 탄맛도 아닌 톡쏘는 듯한 강한 맛이 저는 좀 버거웠어요. 생크림케이크인 샹티오피치는 스펀지케이크와 생크림이 말할수 없이 부드러워요. 토핑된 아삭한 복숭아의 당도가 높지않아 살짝 아쉬웠어요. 음료 뿐만 아니라 조각케이크도 함께 찍어주는 쿠폰 서비스는 매우 호감입니다. 특별한 디저트가 필요할 때 또 찾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드 리옹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