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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빵집 #세트,세트는아쉬워요 오랜 역사를 가진 부산의 빵집이라는데 17년만에야 찾아간 태성당! 파이만쥬 하면 비앤씨라 생각했는데 이곳이 원조라는 글 보고 찾아갔어요. 혼자여행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낱개로 구매할 수 없는건 많이 아쉬워요... 파이만쥬도 세트, 도나스도 유명한지 세트 포장. 궁극의 마늘빵과 대파빵도 크기가 크고.. 가볍게 먹을 무화과가 박힌 도나스 하나만 샀습니다. 오호호...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하구요. 적당히 달며 부드러워요. 오독오독 졸인 무화과도 큼직하구요. 거리며 위치가 참 애매한데 하나만 산게 많이 아쉬울만큼 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커피와 음료도 파는데 홀좌석이 벽면의 테이블 두어개라 좀 아쉽네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1950 태성당

부산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