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빵집 #세트,세트는아쉬워요 오랜 역사를 가진 부산의 빵집이라는데 17년만에야 찾아간 태성당! 파이만쥬 하면 비앤씨라 생각했는데 이곳이 원조라는 글 보고 찾아갔어요. 혼자여행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낱개로 구매할 수 없는건 많이 아쉬워요... 파이만쥬도 세트, 도나스도 유명한지 세트 포장. 궁극의 마늘빵과 대파빵도 크기가 크고.. 가볍게 먹을 무화과가 박힌 도나스 하나만 샀습니다. 오호호... 튀기지 않고 구워 ... 더보기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달달 고소한 빵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지더니 어느새 선물세트를 사게 되는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중심으로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미니크로아상 먹고 ‘이 집 괜찮다’라는 말이 처음 나왔고, 파이만쥬 먹고 박수를 쳤습니다. 한국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적당한 단맛에 속을 가득 채운 앙금까지. 콘만쥬는 감자샐러드도 들어가서 더욱 푸짐한 맛이 났고 흑임자만쥬 캬 부드러운 질감에 흑임자 향 좋고 호두와의 ... 더보기
전에 부산가서 산 빵들,, 대전에는 성심당 부산에는 태성당이러몀서요??? 파이만쥬랑 제 최애 빵인 메론빵, 공갈빵 이렇게 3개 사 왔는데 메론빵은 속에 걍 크림이라 아쉽... 제 최애 🍈 메론빵은 성심당입니다 ㅋㅋ 공갈빵은 걍 공갈빵 맛이고... 만쥬는... 속이 돌았어요... 박스에 4가지 맛이 2개씩 총 8개 들었는데 속이 꽉꽉... 팥, 팥&견과류, 옥수수, 흑임자 이렇게 구성 되어있고... 뭐 하나 뺄 거 없이 개맛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