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산의모습은 #기념품과선물을고르는곳 #어묵은부산 토요코인호텔쪽 라마다점 말고 아스티호텔 쪽 부산역광장점이 더 큽니다. 들어가자마자 트렁크와 가방을 놓을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밀봉된 어묵부터 예쁘게 빵처럼 진열된 어묵, 각종 선물세트까지!! 꾸러기에 잔꾀쟁이인 저는 무거운 어묵 말고 어묵국물맛 티백으로 가볍게 나눠줄 선물구입했습니다. 차 우리듯 티백에 어묵국물맛 스프 넣은 건데 기발해서 받는 사람 대부분 "이런 것도 있어?" 하며 재미나 하거든요! 오리지널조다 매운맛이 좀더 맛나더라구요! 따끈한 어묵국물 땡길때 아쉽게나마 제법 괜찮습니다. 물양 많이 넣으면 싱거워져요! 부산어묵 선물 고르기에도 좋고 기차 기다리며 2층에서 편히 쉬기에도 좋습니다.
삼진어묵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