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산의모습은 #기념품과선물을고르는곳 #어묵은부산 토요코인호텔쪽 라마다점 말고 아스티호텔 쪽 부산역광장점이 더 큽니다. 들어가자마자 트렁크와 가방을 놓을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밀봉된 어묵부터 예쁘게 빵처럼 진열된 어묵, 각종 선물세트까지!! 꾸러기에 잔꾀쟁이인 저는 무거운 어묵 말고 어묵국물맛 티백으로 가볍게 나눠줄 선물구입했습니다. 차 우리듯 티백에 어묵국물맛 스프 넣은 건데 기발해서 받는 사람 대부분 "이런 것... 더보기
부산역 삼진어묵. 서울로 올라가기 전 부산여행 기념품으로 어묵을 사러 방문했습니다. 역 바로 옆이라 위치도 좋고 캐리어 보관 장소도 있고 먹고 갈 좌석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사실 어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베이커리카페처럼 굉장히 다양한 어묵들이 마련되어 있어 재밌더라구요! 고추튀김, 고구마유부뎅, 럭키쉬림프롤과 에그마요 어묵고로케(?)를 먹어봤는데 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곳입니다. 아마 부산여행 ... 더보기
한줄평: 부산에 와서 어묵을 놓칠순 없다 우리가족은 어묵을 참 좋아한다. 추운 겨울에 먹어도 맛있고, 시원한 국물도 맛있고, 쫀득한 생선살이 야들야들 맛있기 때문. 부산에서 파는 어묵은 고래사어묵 삼진어묵 등 여러가지 있지만 삼진어묵을 젤 좋아한다. 부산역 앞에 있는 걸 역시 놓칠수 없어서 포장 & 몇개 먹을 거리를 사가지고 갔다. 따끈할수록 더 맛있는 어묵튀김. 어묵 자체가 생선살을 튀겨서 만든 건데 그걸 또 튀기다니! 신발을... 더보기
한줄평: 부산 명물 삼진어묵을 부산역에서 기차타기 전에! 부산역 바로 앞에 있는 삼진어묵 express 같은 느낌. 코로나라서 2층은 따로 운영 안하는 것 같고, 포장이나 배달 접수 등 위주로 가능하고, 먹고가는 건 스탠딩으로만 가능. 우리도 고추튀김이랑 대맛살이 들어간 어묵튀김을 여기서 서서 사먹고 갔다. 전자레인지 있어서 데워먹을 수 있는데, 꽤 괜찮다. 고추 들어간 어묵은 고추가 약간 매콤해서 포인트. 몇 년 전 처음 삼진... 더보기
부산역사에 칼을 갈았어요. 갑질에 쫓겨나 듣보잡 고래사어묵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철치부심한 느낌입니다. 부산역사 바로 옆에 더 크게, 더 좋게, 까페로 확장하녀 개장했네요. KTX티켓을 갖고 있는 분께는 커피가 무료라네요. 부산역사에 주던 돈 고객에게 주겠다는 의지죠. 고애사어묵 한 번 XX되어 봐라는... 위기는 곧 기회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부산 사람은 고래사어묵 잘 몰라요. 심진어묵이 부산어묵인거죠. 1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