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몽촌토성역 근처에 위치한 르봉마리아쥬 다녀왔어요 아침 7시에 오픈해서 올림픽공원 오전 산책 후 방문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빵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저는 아메리카노와 바질살라미마르틴을 주문했어요 손님들이 하나 둘 오셔서 커피를 주문하기 시작했고 빵은 데워서 커피와 함께 나왔습니다 커피도 향과 풍미도 좋았고 햇빛이 서서히 들어오는데 매장 분위기가 정말 예뻤습니다 바질살라미마르틴도 바질향과 살라미햄 그리고 계란과 바게트의 조합은 맛없을 수 없네요 천천히 커피와 디저트 즐기기 좋은 분위기였고 다 먹고 나올 때쯤 보니 본격적으로 빵들이 나왔어요 다음엔 잠실빵이라는 시그니처 빵도 한번 구매해 먹어봐야겠습니다

르봉 마리아쥬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