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리단길에 위치한 서보 다녀왔어요 극악의 웨이팅으로 유명한 곳인데 4시30분에 캐치테이블로 원격 줄서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3번째로 입장했고 메뉴는 족발덮밥과 새우국밥 2가지 밖에 없었고 키오스크로 주문하자 마자 바로 메뉴가 나왔어요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주시고 태국에서 먹던 카오카무와는 다소 다른 맛이었습니다 조금 더 달큰했고 족발을 찢어서 소스를 부어 같이 비벼먹었습니다 숟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분해가 될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살짝 느끼한 맛을 새콤한 소스가 잘 잡아줬고 튀긴 샬롯도 들어가 식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회전율이 상당이 좋은편이어서 웨이팅이 길지 않다면 추천드립니다
서보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