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희락반점 다녀왔어요 토요일 저녁에 방문 했고 저는 2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룸도 있었고 일반 테이블이 있었는데 손님들이 굉장히 많아 전쟁터 같았어요 저는 유니짜장과 탕수육(소)를 주문했고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탕수육 소스는 별도로 말하면 따로 주시고 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옵니다 튀김은 굉장히 쫀득 했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어떤 것은 바삭 하고 어떤 것은 쫀득거리는게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탕수육을 먹다 보니 유니짜장이 나왔는데 소스 자체가 간이 심심해서 한 번에 다 부어도 괜찮았어요 옛날 스타일의 짜장이었는데 자극적이지 않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가성비도 좋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전 여행 2일차 석식
희락반점
대전 중구 중앙로129번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