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반점
喜樂飯店


喜樂飯店
혼밥
요즘 중식 처돌이가 된 데에는 희락반점 지분이 9할 이상 차지하는데, 리뷰를 안 썼다니.. 저는 원래 일 년에 한 번 짜장면을 먹을까 말까한 사람인데, 여기서 유니짜장 먹은 이후로는 짜장만 먹고 있다는 말씀.. 사실 먹을 때는 ‘괜찮은 짜장이군’ 했지만 어느샌가 한 그릇을 다 비웠고, 자꾸자꾸 생각나지 뭡니까? 탕수육은 찹쌀탕슉이라 바로 나왔을 때 먹으면 쫄깃 바삭 달큰해서 너무 맛있어요. 생양배추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시는 것도... 더보기
📍 희락반점 [대전/중앙로] 근처 광천식당 가려다가 웨이팅 있어 중식으로 노선 변경했어요~~ 주말 오픈시간 맞춰 갔더니 거의 막차 타듯이 앉았습니다ㅎㅎ 오픈과 즉시 주문이 들어가서 음식 나오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제일 맛있었던건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에 약간 눅진한 느낌인데 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은 아니었어요😋 부먹찍먹 상관 없는데 받고 보니 찍먹파라면 조심해야겠네요ㅋㅋㅋㅋ 짬뽕은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개운한 ... 더보기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희락반점 다녀왔어요 토요일 저녁에 방문 했고 저는 2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룸도 있었고 일반 테이블이 있었는데 손님들이 굉장히 많아 전쟁터 같았어요 저는 유니짜장과 탕수육(소)를 주문했고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탕수육 소스는 별도로 말하면 따로 주시고 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옵니다 튀김은 굉장히 쫀득 했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어떤 것은 바삭 하고 어떤 것은 ... 더보기
짬뽕 5.0 고기 튀김 15.0 8월 달 중에 방문했는데 최근에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덴뿌라 관련 글을 보고 생각나서 리뷰를 쓰게 됐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중식당인데, 짬뽕은 어디서나 먹던 평범한 짬뽕이었고 별 다른 생각 없이 시키게 된 고기 튀김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 주문할 때 메뉴판을 보고 탕수육 밑에 있는 고기 튀김이 눈에 띄어 시키게 되었는데 애초에 덴뿌라가 뭔지도 몰랐었다. 메뉴가 나왔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