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밥이다 보니 대표 메뉴인 라자냐와 신메뉴인 콘치즈볼을 주문했어요 웨이팅은 조금 긴 편이었는데 매장이 넓은편이고 회전율이 좋다보니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커플 분들은 대부분 2인 세트로 파스타 스테이크를 드셨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미국에 온 거 같은 매장 느낌이 인상 깊었습니다 라자냐는 나쵸가 뿌려져 있었고 다진 고기와 치즈가 들어있었어요 토마토소스가 굉장히 짭짤한 맛 이었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콘치즈볼은 평소에 먹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었고 설탕이 뿌려져 굉장히 달달한 편이었어요 라자냐의 토마토소스와 같이 먹으니 단짠단짠 조합이 잘 어울렸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고 음식 양은 많은 편이었어요 웨이팅이 없거나 예약하고 먹기엔 괜찮데 긴 줄이라면 재방문은 생각해 볼 거 같아요
쌤쌤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