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대표메뉴로 판매하는 죠죠 용산점 다녀왔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방문했고 혼밥이다 보니 카운터석으로 앉았어어요 저는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고 둘이 오시면 2인세트 메뉴가 무난해 보입니다 사이드로 폭포테이토도 주문했는데 차가운 반숙란과 따듯한 매쉬드포테이토가 서로 조합이 좋았어요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슬 직적 볼 수 있어 오꼬노미야끼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 였고 손님이 많음에도 음식이 빨리 나오는편에요 개인적으로 레이어가 있는 히로시마식을 선호하지만 오사카식도 맛이 좋았습니다 새우도 통통하고 큰놈이 들어 있었고 재료들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오징어도 쫄깃하고 고소했고 토핑으로 파를 추가했으면 다소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더 맛있었을거 같습니다 직원불들은 엄청 친절 하셨어요
죠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