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현 다카마쓰에 위치한 우동 바카이치다이 다녀왔어요 새벽 6시 30분에 일찍 방문했는데도 이미 대기줄이 있었고 약 2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했습니다 매장은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자연스럽게 합석하는 시스템이었고 혼자 방문해도 크게 부담 없이 자리 안내가 이루어졌어요 대표 메뉴인 가마버터우동과 치쿠 튀김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가마버터우동은 따끈한 우동 면에 버터와 생달걀을 비벼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면의 열에서 버터가 서서히 녹으며 고소한 향이 확 퍼졌고 비비는 순간부터 입맛을 자극했습니다 첫 한입은 부드럽고 진한 버터 풍미가 우동 면의 쫄깃함과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었고 간장 소스를 조금씩 더하며 간을 맞추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후추향이 상당히 강력하고 날달걀을 풀어 먹기때문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거 같은 맛이었어요 치쿠 튀김은 바삭한 튀김 옷 안에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어 우동 사이사이 곁들이기 딱 좋았고 양도 넉넉해 만족스러웠어요 이른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는 이유를 충분히 체감할 정도로 단순하지만 완성도 높은 한 그릇이었습니더 독특한 스터일의 우동을 드시고 싶다면 다카마쓰 여행 중 꼭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手打十段うどん バカ一代
〒760-0063 香川県高松市多賀町1丁目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