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리단길 거리에 위치한 마제소바와 라멘으로 유명한 멘야하나비 송파본점에 다녀왔어요 자리에 앉아 이곳의 인기 메뉴인 타이완 라멘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오지 않는 아지타마고와 공깃밥도 함께 추가로 주문했어요 빨간 국물은 매운맛이 아주 심하게 강하지는 않았지만 제법 칼칼한 편이라 입맛을 확 돋우어 주었어요 국물 위에는 다진 고기와 부추 등 다양한 고명이 듬뿍 올려져 있었어요 라멘의 면발은 얇은 스타일이어서 칼칼한 국물이 아주 잘 배어들었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습니다 함께 나온 차슈는 잡내 없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얇은 면을 차슈나 큼직한 김에 싸서 먹으니 고소한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반숙 아지타마고는 적당히 짭조름하고 아주 부드러웠어요 면을 다 건져 먹은 후 남은 국물에 미리 시켜둔 공깃밥을 듬뿍 말았어요 진하고 매콤한 국물과 밥알이 아주 잘 어우러져서 마지막까지 배가 부르고 든든하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멘야하나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