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구거리 안쪽에 위치한 장미칼국수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후 6시30분쯩 방문 하였는데 이미 매장은 꽉차기 직전이었습니다 좌식과 테이블 둘다 있었고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현지 가족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어요 저는 먹고 싶었던 칼국수를 주문했고 김치와 석박지가 나왔는데 김치를 먹자마자 밥한공기 먹고 싶었어요 매콤한 겉절이의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고 석박지는 새콤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기다리던 칼국수가 나왔고 얇게 채썬 계란지단과 살짝 겉어내면 바지락과 양녕이 올라가 있어요 양념풀기전에 먹었던 국물은 멸치다시베이스였는데 시원한 국물맛이 추위를 날려버렸어요 항상 사골베이스 칼국수를 먹다 장미칼국수를 먹고나니 칼국수의 편견을 깨줬어요 면발의 탱탱한 면발이었고 김치와 콜라보 너무 좋았어요
장미칼국수
전북 군산시 큰샘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