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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구거리 안쪽에 위치한 장미칼국수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후 6시30분쯩 방문 하였는데 이미 매장은 꽉차기 직전이었습니다 좌식과 테이블 둘다 있었고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현지 가족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어요 저는 먹고 싶었던 칼국수를 주문했고 김치와 석박지가 나왔는데 김치를 먹자마자 밥한공기 먹고 싶었어요 매콤한 겉절이의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고 석박지는 새콤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기다리던 칼국수가 나왔고 얇게 채... 더보기
장미칼국수
전북 군산시 큰샘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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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 칼칼한 칼국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면이 두께가 있는 편인데 국물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같이 주는 깍두기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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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고향인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 😛 칼국수도 깔끔라고 돌솥비빔밥은 왜 달달하져?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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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미칼국수 여기 맛있는대?? 너어무무무~ 사실 돌솥이 진짜 너무 맛있고 칼국수도 베리 굿굿! 겉절이는 액젓맛이.. 좀.. 나한테는 안맞았고 군산 먹을거 왜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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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으뜸 댓글러 추천, 콩국수 맛집
여행 기간 내내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어서 마지막날 아침 칼국수로 메뉴를 정했으나 짜다. 멸치 베이스 국물도 짠데 양념장 풀으니 더 짜. 여기 산다면 가끔 재방문 하겠으나 관광객인 나로써는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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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가 별미라는데 콩국수를 싫어해서 칼국수와 비빔밥. 칼국수에서는 멸치액젓 맛이 진하게 나니 이 점 유의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자꾸 손이 가는 맛이기는 하지만, 액젓 맛 안 좋아해.. 오히려 비빔밥이 더 맛있었다. 굳이 찾아갈 집은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들러도 나쁘지는 않겠다. *중요한 사실은 콩국수가 유명하지만 나는 콩국수를 싫어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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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군산에서 유명한 곳. 곱게 썬 계란 고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곳. 고속터미널에서 베테랑 칼국수(원래 전주 식당)를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굵은 면과 깔끔한 국물 맛에서 베테랑칼국수의 상위호환같은 맛이다. 국물과 참깨, 고추 맛에서 같은 계열의 음식 같지만 훨씬 맛있음. 근처 유명한 중국집들보다 영업을 늦게까지 하므로 저녁이 좀 늦어졌다면 꼭 장미칼국수로 가보자. 칼국수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