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쪽에 위치한 일식전문점인 오무라안에서 회와 사케 먹고 왔어요 지하 매장에 입장했는데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와 자리까지 안내 받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됬습니다 특히 메뉴를 주문하려고해도 직원분이 오시지 않아 주문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고 저희는 광어,도미 사시미와 모찌리도후를 주문 했어요 기본안주로는 궁채,다시마절임이 나왔고 매장 내 분위기는 굉장히 일본 로컬 같았습니다 기본안주들은 상당히 맛이 좋았고 사케와 조합도 훌륭했고 모찌리도후가 먼저 나왔는데 생각하던 단맛보도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강했어요 회는 도톰하게 술과 같이 먹을정도의 양이 제공 되었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식사메뉴 위주로 드시고 계셨는데 식사 메뉴가 인기인거 같습니다 다음엔 술을 마시러 방문하는게 아니라 시그니쳐 메뉴인 소바를 먹으러 방문 해야겠어요
오무라안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6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