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에 위치한 알곱창 맛집인 푸지미 에서 야채곱창 먹고 왔어요 평일 6시에 도착했는데 30분이상 웨이팅 했고 포장 웨이팅도 장난 아닙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4개 밖에 없고 회전율이 느려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어요 양은 정말 푸짐했고 볶음 느낌보다 국물이 자작해서 졸여 먹었습니다 돼지내장 특유의 잡내도 없었고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당면도 많고 초장과 찍어 먹고 쌈싸먹다 보면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배불러 볶음밥도 1개 주문했는데 이거 꼭 드시는걸 추천 너무 맛있어요 매장내 테이블이 너무 적다보니 1시간 10분이라는 이용시간이 있습니다
푸지미 곱창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