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을 거하게 마셔서 해장이 시급하여 검색하다가 마라탕이 생각나서 바로 주문 저는 유미마라탕 천호점에서 주문 했는데 땅콩소스 기본에 1단계 보통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땅콩소스 떄문인지 1단계에서는 매운맛이 거의 나질 않았어요 비엔나 소시지와 햄 그리고 포두부도 추가로 요청했는데 비엔나와 햄의 양이 많이 적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땅콩소스 추가하지 않고 마라맛 2단계 정도로 드셔야 매콤하게 즐길 수있을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목이버섯과 청경채 숙주등 야채는 푸짐했고 목이버섯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유미 마라탕
서울 강동구 천호옛길 9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