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소바 맛집으로 유명한 멘야하나비의 한정메뉴인 도니꾸 마제소바를 먹었어요 오전15인분 오후15인분 한정 6시10분에 제가 주문한게 라스트오더 였습니다 오리지널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한정판은 참을 수 없는 매력이있죠 들어가자마자 일식집에서 자주보던 키오스크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직원분에게 주고 안내 받은 자리에 앉아 주시면 됩니다 다찌석과 테이블석 둘다 있어서 혼밥도 좋고 친구들과 같이 밥먹기도 좋았어요 다진돼지고기,김,계란,파,부추 등이 토핑되어 있었고 고등어가루도 올라가 있습니다 재료들이 서로 잘 석일 수 있도록 쓱쓱 열심히 비벼주고 면발을 들어 봤는데 통통한 우동 스타일의 면발이여서 쫄깃했습니다 면을 다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빌수 있는데 요청하시면 맛보기 밥을 조금 주셔요 도니꾸는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굉장히 무거운 식감이였고 밥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어요
멘야하나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