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시청 근처에 위치한 소복소복 다녀왔어요 지난 추석에 방문했다가 닫아 다니 방문했습니다 11시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도 열분이상 들어 오셨고 영업시간은 딱 점심 장사만 하셨어요 저는 시그니처인 새우 튀김소바로 주문했고 유자향이 나는 단무지와 물김치가 나왔습니다 와사비의 모양부터 새우튀김의 담음새까지 정갈했어요 새우튀김은 뜨거운것 부터 먹어 봤는데 국물에 찍어 먹는 방법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면도 상당히 쫄깃했고 면을 먹을때 튀김반죽들이 같이 딸려오는데 쫄깃한 면과 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상당히 좋았어요 양이 평소 조금 많으신분들은 곱배기를 추천드리고 다 먹어 갈때까지 바삭한 튀김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소복소복
강원 동해시 평원5길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