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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평양냉면을 논할 때 우래옥 을밀대 같은 노포를 들추기엔 한국의 외식 수준은 엄청 높아졌고, 이제 냉면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때가 됐다. 그 첨병에 온랭이 있다. 은은한 육수의 감칠맛과 바로 뽑은 면이면 충분하다. 앞으로 냉면이 생각날 때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근데 사실 온랭은 국밥이 진짜 더 미쳤다.

온랭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