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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

리뷰 12개

SoCal 사람들이 시애틀 와서 여기 타코는 타코가 아니네 어쩌네 꺼드럭댈 때마다 유난도 지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뭐... 꺼드럭댈 만하네, 인정. 진짜 욕나올 정도로 맛있다. 특히 소 부속물, 그 중에서도 Lengua(혀)가 정말 일품. 바삭하게 튀긴 Tripa(곱창)도 끝내줬지만 호불호는 있을 듯. 오래 기다려서 여기저기 밀쳐지며 주문하고 앉을 자리가 부족해도 충분히 먹을 가치가 있다. 다만 음료수, 특히 소다머신에 있는 ... 더보기

Tacos El Gordo

511 F St, San Diego, CA 92102

그믐밤
4.5
1개월

단연컨데 현재 시애틀 최고의 피자 중 하나. 뉴욕스타일의 피자인데, 들었을 때 모양이 유지되게 제대로 구워진 크러스트와 페퍼로니에서 스며나온 적당한 기름기의 밸런스가 좋다. 피자에 어울리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고 부담없이 술술(?) 먹힌다. 가격도 치즈 한 판 기준으로 25달러로 미친 물가의 시애틀답지 않게 적당. 서버분의 친절함에도 감동 받았다. 당분간 피자 생각이 나면 여기 올 듯. 다만 위치가 접근성이 안 좋은 소도라... 더보기

Slice Box Pizza

1727 1st Ave S, Seattle, WA 98134

그믐밤
4.5
1개월

드라이브스루로 주문해서 각자 차 안에서 갓 만든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아메리칸 패스트 푸트의 경험. 취식 공간이 없고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만들기 시작해 드라이브스루 치고는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으나, 맛 하나는 진짜 중에 진짜. 게다가 가격도 (시애틀 치고) 굉장히 저렴하다. 버거가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중 하나.

PICK-QUICK Drive In

2990 4th Ave S, Seattle, WA 98134

그믐밤
4.5
2개월

독특한 고메버거집. 맥도날드의 빅맥을 재해석한 빅맥스 버거가 시그니처. 허브솔트로 양념한 감자튀김도 별미. 가격은 좀 있는 편.

Big Max Burger Co

1935 Queen Anne Ave N, Seattle, WA 98109

그믐밤
4.0
2개월

시애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버거 체인. 시애틀인 한정 인앤아웃 셰이크셱 파이브가이즈를 제치고 패스트버거 원탑. 자정 넘어 술에 취해 치즈버거 두세개 씩 시켜 먹을 때 진가가 드러나는 그런 버거.

Dick's Drive-In

500 Queen Anne Ave N, Seattle, WA 98109

이해할 수 없다. 왜 돈카츠가 달아야 하는가. 왜 이상한 맛의 들쩍지근한 소스를 뿌려놓은 건가. 이 돈카츠의 지향점은 양식인가 일식인가. 그것도 아니면 꿔바로우가 되고 싶었던 걸까.

소심한 남자

전남 목포시 옥암로 182

목포에 이런 수준의 버거집이 있다고??? 제발 오래오래 장사해 주길...

훈버거 스테이션

전남 목포시 만호로29번길 18

카와카츠와 더불어 내 마음 속 최고의 돈카츠 중 하나. 리뷰를 쓰려고 곰곰히 맛을 되집어 보다가 그냥 잘 모르겠고 한 번 더 먹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 시스템화도 꽤나 잘 돼서 바 테이블에 앉아 주문 들어온 돈카츠들이 착착 준비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은근 재밌었다.

일월카츠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11

맛있는 돈카츠임에는 확실. 특히나 안심은 과장 조금 보태서 이를 거의 안 써도 될 정도로 부드럽다. 하지만... 돈카츠는 어디까지나 "튀김"인데, 그 핵심인 튀김옷의 완성도가 조금 아쉽다. 뭐랄까, 마치 "소문난 맛있는 팥빵이 먹어보니 그냥 빵은 구색일 뿐인 맛있는 팥만두였다" 같은 느낌...? 좀 아쉽고 아깝다.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맛이 없다. 평냉이 슴슴하고 어쩌고가 아니고 그냥 너무 맛이 없다. 정성과 고민 없이 타성에 젖어 그저 하던대로만 찍어내는 시대에 뒤쳐진 냉면은 "노포"라는 이름으로 가리기엔 너무 진부하다. 먹는 내내 돈 아깝기는 참 오랜만.

을밀대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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