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급 스시야에 술을 한 병 가져간다면 뭘 가져가야 할까요. 역시 뻔하게 샴페인이거나 사케일 수 있는데, 이번엔 쇼츄를 가져가봤습니다. 스시야에는 얼음도 있고 찬 물도 따뜻한 물도 오챠도 운 좋으면 탄산수도 있으니까 쇼츄로 각종 변화를 주면서 즐겁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자리를 잡아서 방문한 상남스시인데, 요즘 예약하기 정말 힘드네요. 2부 예약은 1초만에 사라지더라구요.
상남스시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4길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