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ㅁ우나기마냥 두툼하고 맛 좋은 아나고. 그런데 우나기처럼 기름지지는 않습니다. 숯은 야자숯이라고 하는데 연탄과 다른지 잘 모르겠고요 화력은 좋습니다.양념 뭍혀서 불판에 올려주시는데, 숯에 양념 안 떨어지게 잘 해서 다시 한 번 구워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장어매운탕에도 방아가 많이 들어가 있어 맛이 좋습니다. 몇 명이 먹든 3인분이 최소 주문단위입니다만 양이 좀 적은 분들도 공기밥을 생략한다면 둘이 3인분은 거뜬합니다. 주류는 보해 복분자(12천) 천년약속(1만) 매취순(8천?) 과 기타 한국주류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밥먹고 옵스가서 빵 사고 아울앤푸시캣 가서 광안대교 보면서 맥주 마시는 코스.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