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이 @m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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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살살 녹는다 오직 여길 위해 부산에 또 갈 의향 있을 유🙆‍♀️🙆🙆‍♂️ 소금구이로 먹다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지면 양념에 푹 담궈서 불판 테두리에 올려두고 기다리면 양념구이 완성... 양념이 더 인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전부 양념을 발라버리기에는 아나고가 너무 신선하기 때문에 로스구이도 포기 못하겠어... 원래 알아서 구워야 하는데 양념 시작할 때부터 태우고 삐걱대는 바람에 손 마이 가는 외지인 구제하러 출동해서 이제 괜찮다고 ... 더보기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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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리 @kyohwi79

4.5

1년

부산가면 그래도 꼭 들렀다 오려고 노력하는 집 이제는 식탁이 모두 좌식으로 바뀌고 좀 세련됐지만 처음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목욕탕 의자 놓고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주시던 그 맛은 못잊음 (마지막 두장 사진이 그때인걸로 기억함? 지금은 더 이상 구워주시지는 않지만 장어 맛은 여전함 장어탕은 방아 잔뜩 넣어서 꼭 드세요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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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순 @feb2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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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부산-덩굴아나고> 진짜 포실포실하니 맛있어요! 처음 와봤다고 하니 거의 다 구워주셨어요! 물김치 정말 맛있구요… 양념소스는 거의 담가 먹는 셈인데 떡볶이같이 맛있습니다!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라 둘이서 3인분 먹고. 장어 뼈를 넣은 매운탕을 먹었는데요 (이게 장어탕이 아니라 매운탕인 이유는 맛보몀 매운탕 맛이기 때문..) 요게 완전 한국식 똠양꿍이에요. 방아잎에 산초 들어가서 완전 입맛 땡갸요!! 다만 향신료 약하신 분들... 더보기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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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놀쌈 @no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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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느그 서울에 마 이란거 읍째? 마 아나고 살아가 썰리 나오모 팔딱팔딱 띤다 앙카나. 매운탕은 마 추어탕 저리가라다. 니 남포동가스 꼼장어 그 얄라구진그 묵을끼믄 차라리 이 온나.

덩굴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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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bye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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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바다장어 구이 맛집 소금구이도 맛있었고 양념구이 양념장도 아주 맛있었음 장어탕으로 마무리-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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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zn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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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ㅁㅁㅁ우나기마냥 두툼하고 맛 좋은 아나고. 그런데 우나기처럼 기름지지는 않습니다. 숯은 야자숯이라고 하는데 연탄과 다른지 잘 모르겠고요 화력은 좋습니다.양념 뭍혀서 불판에 올려주시는데, 숯에 양념 안 떨어지게 잘 해서 다시 한 번 구워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장어매운탕에도 방아가 많이 들어가 있어 맛이 좋습니다. 몇 명이 먹든 3인분이 최소 주문단위입니다만 양이 좀 적은 분들도 공기밥을 생략한다면 둘이 3인분은 거뜬합니다. 주류는... 더보기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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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짱(구 언뜻) @tmdgns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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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남천동 덩굴아나고 의외로 많이들 모르시는데 부산 오면 꼭 드셔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아나고. 숯불에 초벌한 뒤 양념 발라 구워먹는 두툼하고 기름진 붕장어가 맛이 없을리가. 산초와 방아잎 팍팍 들어간 매운탕도 최고. 기본 소주 몇 병 마시면 콜키지도 가능해서 안동소주와 함께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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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zn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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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ㅁㅁㅁ부산에서 한 끼만 먹는다면 난 여기. 서울 마루심에 비교하자면 마루심에게 약간만 미안한 정도. 둘이 가서 아나고 3인분 드시라. 셋이가면 아나고 3인분에 아나고탕도 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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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 @gggggreen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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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3인분부터 주문가능. 직접구워주시고 고기는 정말 최고임. 그 감칠맛을 잊을 수가 없음. 매운탕은 추어탕인데 이것도 존맛; 부산 생각할때마다 떠오르는 곳

덩굴아나고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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