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 콜키지 프리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기대보다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마음에 쏙드는 계란구이, 맛있는 음식들, 사케리스트는 구색이 훌륭하진 않지만 텐비가 10만원! 아카부 준마이 7만원! 하프는 3.5만원!!! 야끼오니기리는 밥통에서 밥퍼서 정말 정성껏 구워주시니 꼭 미리 주문하세요. 닭껍질이 다른곳과 많이 다르구요. 양송이구이 매우 맛있어요. 가져간 술은 오레건 피노누아였는데 닭구이랑 잘 어울리는 편이었습니다. 와인잔 나쁘지 않은걸로 아주 잘 챙겨주셨어요. 요즘 오레건 피노누아와 음식 페어링을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비린내가 있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성게라거나 어란이라거나 안키모라거나 아맞다 풀업 10회 하면 맥주 1잔 공짜

야키토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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