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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라드
추천해요
2년

서울에 5일 체류하면서 3일은 간 것 같아요. 가면 갈수록 우즈벡 음식이 입에 착착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가격은 비슷한데 부산역 앞 우즈벡 식당들보다 맛이 한참은 윗길이라 놀랐습니다. 추천할만한건 양고기 꼬치, 감자만두, 밑반찬으로 주는 당근김치. 쁠롭은 기름져서 좋았으나 한국인의 '담백함' 사랑은 보편적이니까요. 종업원이 불친절하고 마스크도 안 낀다는 코멘트가 많은데 그 분은 주로 1층에 계시고 2층 종업원 분은 싹싹하고 항시 마스크 착용하십니다. 2층은 한 시간 더 영업하는거 아시나요?

파르투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