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kikired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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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대문 우즈벡 식당 세군데 째네욬ㅋㅋ 각각의 사마르칸트를 두곳 가고 이번엔 여기인데 전 두번째가 맛있었던거 같기도하고... 가격은 역시 저렴하고 양도 역시 맛있었습니다ㅋㅋㅋ

파르투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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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us @ultr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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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국적인 향과 맛, 기름지지만 풍성. 꼬치가 주변보다 비싸서 망설였는데 양이 많아서 비싼거였음. 고기향이 강한데 나쁜 냄새라기보단 육향이 세다 쪽에 가까운 느낌(사람에 따라 힘들수도) 메뉴 가짓수가 엄청 많음 이쪽동네 음식 여러가지로 먹어보고 싶은 사람, 배고픈 사람에게 추천

파르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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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znmean

4개월

러시아와 서아시아는 다른거죠 제가 상트페테부르크에서 본 러시아인들은 주문도 잘 받고 친절합니다. 러시아 4층탑에서 만나는 사슬낫의 제니도 이것보다는 친절했다... 음식점의 친절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병맥주를 한참동안 안 주는 건 좀 불만이네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정말 굉장한 냄새가 납니다. 화장실의 구린내나 썩은내가 굉장한 게 아니라 화장실에서 쓰는 방향제 냄새가 정말 무슨 페브리즈로 만든 생화학무기인줄... 여기 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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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와사비 @light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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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지인분 추천으로 방문했고 말도안되는 퀄리티의 샤슬릭이 있었다… 메뉴가 전화번호부급으로 두툼하니 미리 살피고 가시면 좋아요 첫방문시에는 저처럼 샤슬릭과 만두를 추천합니다. 1•2층인데 1층이 좀더 어둡고 넓어요 2층은 단체석에 좋아보이네요 케이크랑 차도 있는데 어째서인지 그것들마저 맛있다(에끌레어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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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o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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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특이한식당 동대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식당. 우즈벡 가족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운영. 양고기 샤슬릭 세상 맛졌다. 케이크처럼 생긴 청어 샐러드는 찐한 곰삭은 맛 너무 좋았는데 호불호가 갈릴 듯. 나는 다음날에도 생각나더라. 지금도생각난다😳 8시 넘어 나올 때쯤 사람이 점점 많아짐. 자정까지 한다. 저렴한 보드카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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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misty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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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바클라바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여기 바클라바도 맛있네요. 물론 이태원의 무슬림 과자점에서 파는 것들이 더 찐득하고 달콤하긴 합니다만. 2천원의 밀크티는 홍차잎이 떠다니긴 하나 우유맛만 납니다. 이런 담백한 스타일을 좋아할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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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비 @bin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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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러시아/우즈벡 식당 파르투내🥩🥃 회식느낌으로 다녀온 식당인데요 정말 메뉴가 다양하고.. 고기가 참 맛있어서 추천해요>__< 꼬치에는 말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싫다고 하셨지만 저는 술안주로.. 정말 좋았습니다 원래 샐러드는 곁들여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시키지 않았는데요 먹다보니 샐러드가 넘넘 절실하더라구요 ㅜㅠ 여기서는 화이트 버치 라는 보드카를 같이 먹었는데,,깔끔한 보드카라 맥주랑 타먹으니 너무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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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u_yum @tpdlf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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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접객은 소문처럼 좋진않은편이나 그렇다고 불친절한것은 아니에요 음식 가성비도 좋아요 맛도 이국적이에요 근데 전통 볶음밥에 있는 고기는 뭔가 식감도 맛도 마른족발? 느낌이었어요 별루~.~ 대신 같이있는 당근이 되게 촉촉하고 맛있어요 다른메뉴들도 기대가 됩니다 #뽈레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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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netics @ac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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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체로 가면 좌식 테이블을 쓸 수 있어 좋은 집 술을 바로 팔기 때문에 나가서 사오기 귀찮은 사람들이 가면 좋다. 식자재 값이 오르다 보니 이곳도 전반적인 메뉴 가격이 올랐는데 그래도 사마리칸트 보다 싸기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파르투내쪽을 더 추천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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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achi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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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처음 도전해보는 우즈베키스탄 음식! 전통 볶음밥은 첨엔 낯설었지만 먹다보니 나름 그만의 맛이 있었고 (고기엔 향신료가 안 들어간듯) 오믈렛이 꽤 맛있었다! 꾸덕한 크림소스를 육전에 싸먹는 듯한..? 다만 크림도 그렇고 위에 소스도 잔뜩 뿌려져 있어서 꽤 헤비하게 느껴짐. 당근 김치는 짜사이랑 비슷한 맛이었다. 또 와보고 싶은 곳!

파르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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