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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추천해요
6년

지금까지 먹어 본 양꼬치 중 단연 제일 맛있었음. 짜사이가 처음 갔을 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두번째 갔을 때는 너무 소금맛만 나서 아쉬웠음... (짜사이 먹으러 간 거였기 때문에...)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러워서 같이 간 친구가 양이라고 말 안 하면 그냥 돼지로 알 것 같다고 할 정도였음. 양념도 맛있고 같이 시킨 옥수수 온면도 그냥 찰진 잔치 국수 느낌이어서 맛있었다. 다른 분들이랑 갔을 때 가지튀김이랑 양장피오이무침?이랑 두부포볶음인가 그것도 먹었는데 다 맛있었음. 가지에서 간장치킨의 맛이 나는 기적을 경험함. (참고로 저는 21년 평생 살면서 가지 한 조각을 제대로 먹은 적이 없었음... 식감 극혐...)

망원양꼬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7 2층

햄도리

토리님 아신 양꼬치를 가주세요...

토리

@hamdori 같이 가주신다면 갈래영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