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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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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진심으로 손님 접대...는 어려운 것이죠 그쵸..’ 여긴 뭐 하는 곳일까 밖에서 보이지 않아 들어가 본 곳. 오마카세는 시간이 안돼 먹지 못하고 사시미와 다양한 걸 시켰었는데 괜찮았던 기억. 연남동 치고 비싼 감이 있지만 그 정도 퀄리티로 나오긴 하니 뒤통수 맞은 느낌은 안 든다. 하지만 재방문은 글쎄.. 일단 단체 손님들이 취해서 꽤 많이 시끄러웠는데 재제가 하나도 없어서 본인 포함 다른 팀들이 꽤 빠르게 나갔던.. 다른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상호명이 오모테나시라 살짝 뭐지? 싶었던.. 술을 많이 먹는다면 모르겠지만 소소하게 얘기하는 게 목적이라면 다른 곳을 추천한다.

오모테나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