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와 일식에 조예가 깊은 사장님이 계시는 사케 바 오모테나시. 2015년부터 홍대에서 운영했다고 해서 좀 올드할 줄 알았는데 매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예약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금 3만원 있고 결제 시 차감되어 계산됨. 오마카세 인당 6.5만원. 사케 바이기 때문에 1인 1주류 또는 1테이블당 하프보틀 이상 주문 필수. 오마카세는 사시미를 너무 잘 내어주셔서 딱히 할말 없는데, >> 고등어봉초밥에 안키모<<< 김... 더보기
오마카세 중 일부만 업로드 자칭 물고기 전문가의 사견으로 사시미가 엄청나게 신선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그냥 무난무난 괜찮괜찮 재미재미. 이곳은 특출난 오마카세를 기대하기보다는 사케전문바에 의미를 두는게 더 좋을듯하다 다양한 프리미엄급 사케가 많아서 일본느낌 물씬~ 오래전 다른곳에서 먹어본 따뜻한 사케가 쓰고 맛없어서 인식이 별로였는데, 이날 한입 맛을 보고는 은은하고 달달한 풍미가 참 괜찮다고 달리 보게됨 술만 잘마셨으면 ... 더보기
‘진심으로 손님 접대...는 어려운 것이죠 그쵸..’ 여긴 뭐 하는 곳일까 밖에서 보이지 않아 들어가 본 곳. 오마카세는 시간이 안돼 먹지 못하고 사시미와 다양한 걸 시켰었는데 괜찮았던 기억. 연남동 치고 비싼 감이 있지만 그 정도 퀄리티로 나오긴 하니 뒤통수 맞은 느낌은 안 든다. 하지만 재방문은 글쎄.. 일단 단체 손님들이 취해서 꽤 많이 시끄러웠는데 재제가 하나도 없어서 본인 포함 다른 팀들이 꽤 빠르게 나갔던.. 다른 곳... 더보기
연트럴파크 들어가기 직전 골목으로 빠지면 술집들 사이에 조용한 업장이 있습니다. 다찌, 대형테이블, 2인 테이블이 있는 업장. 주류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잘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마카세 인당 45000원, 아카부 준마이긴죠 85000원. 식사류 포함 10점 서브, 구운 닭고기에 은은한 유자소스와 견과류를 같이 내온 음식이 제일 좋았네요. 그 다음으로는 연어알과 우니가 섞여 한입에 호로롣 마시는 것두요... 이건 요... 더보기
연남동 오모테나시 4만 5천원짜리 오마카세를 먹었습니다 사진으로보시다시피 뭐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사시미 중 맛있는것도 있었고 별로인것도 있었네요 사시미만 나오고 끝인가 했는데 도미육수의 국)?)도 나오고 닭구이도 나오고 금태구이도 나오고 생선튀김(?)도 나오고 마무리는 소바에 교쿠도 한 점 주셨네요.. 식사하러 간 거라 이것보단 좀더 요기가 될 만한 (안됐단말야???) 단품들을 와장창 시킬걸 하는 작은 후회가 남았지만 그래도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