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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eo
추천해요
3년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맛집리뷰19(feat, 프렌치 레스토랑 17-21 블루리본)' 언제나 믿고 가는 툴롱. 본인이 처음 방문했을 때가 2018년쯤이었고 블루리본을 2017부터 달았으니 벌써 5년째 블루리본. 송도에서 프렌치가 먹고 싶을 때 별생각 없이 찾는 곳인데 그래서 리뷰를 이제서야 쓰는 곳. 분명 초반엔 테이블 몇 개 없는 1층 아담한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는데 어느새 2층으로 옮겨 넓게 확장을 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와인 마시기에도 좋고 낮에 브런치 먹기도 좋고 가족들과 저녁에 오기도 좋고 여러모로 무리없는 송도의 프렌치 레스토랑. 이번에 주문한 건 관자구이와 수비드 삼겹살 스테이크와 구운야채 그리고 파스타. 관자의 뀌숑이 정말 좋다. 4개밖에 안 나와!? 싶지만 정말 맛있기 때문에 용서 가능. 수비드 삼겹살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파스타가 그 자리를 대체해서 괜찮았다. 옛부터 비슷한 식전빵과 버터 변함없는 제주 광어 스테이크와 메뉴판까지 송도에서 변화 없이 무난히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역시나 늘 가는 곳이기 때문에 더 쓸 말이 없다... :) - 라떼는 말이야... 데이트 장소로 툴롱을 따라갈 곳이 없었어... 그때는 임파스토도 조우마도 없었다구... 원조 핫-플...

툴롱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 30 휴먼빌파크 2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