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롱
TOULON
TOULON
툴롱 오리다리파스타 오리다리가 담백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나이프를 쓰긴 했지만 포크로 살짝만 긁어도 다 발라질만큼 부드러운 느낌. 라따뚜이 베이스였고 면은 오르끼에떼를 썼다. 진한 토마토베이스의 맛이 오리고기의 부드러움을 잘 받쳐주었고 숏파스타는 작아서 존재감이 크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오리고기가 파스타를 받쳐준다라기보다는 파스타가 오리다리를 잘 거들어준 느낌. 달고기뮈니에르 올리브유랑 버터 등으로 부드... 더보기
블루리본 찬양자(나)가 주저 없이 향한 곳.. 앙뜨레와 추천해준 와인 모두 만족 오리스테이크가 독특하고 맛있어 기억에 남아요 암심스테이크는 쏘쏘 파스타랑 뇨끼.. 밀가루 요리는 생각이랑 좀 달라서 별로싶었어요 ㅜ 특히 로제파스타는 고추장을 섞은건지 상상했던 맛이랑 달라서 사진에 있는 만큼을 남겼습니다 …… ㅋ 밀가루류가 별로라 그런지 디저트로 나온 케익까지 이어서 좀 아쉽.. 바나나도 맛있는 바나나가 아니었던 건 슬픔... 더보기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맛집리뷰19(feat, 프렌치 레스토랑 17-21 블루리본)' 언제나 믿고 가는 툴롱. 본인이 처음 방문했을 때가 2018년쯤이었고 블루리본을 2017부터 달았으니 벌써 5년째 블루리본. 송도에서 프렌치가 먹고 싶을 때 별생각 없이 찾는 곳인데 그래서 리뷰를 이제서야 쓰는 곳. 분명 초반엔 테이블 몇 개 없는 1층 아담한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는데 어느새 2층으로 옮겨 넓게 확장을 했다. 테이블 간 간격도 ... 더보기
점심 라스트오더가 13:50까지라 겨우 착석했네..! 게다가 14:50까지 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눈치보였는데 다행히 30분만에 먹음ㅎ 식전빵에는 버터랑 오리가슴살로 만든 미예뜨 주는데 맛있었음. 툴롱 샐러드는 꽁피한 버섯과 트러플 마요네즈 소스가 특징인 듯. 프렌치프라이는 글쎄? 블랙올리브는 좋았음.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는 간간해서 좋았고 와인을 부르는 맛!이었으나 낮이라서 골드메달 애플주스 시킴. 다르게 말하면 음료없이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