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지만 않은 밀면
0
내가 기대했던 대구탕은 아님.. 다소 짠 국물, 반찬도 그닥..
속씨원한 대구탕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미스터 스시에 에바돈가츠가 들어왔다. 여태 먹어본 중 이렇게 별로인 돈까스는 처음. 첫 입 베어물 때부터 먹는 내내 오래된 지방의 역한 냄새가 솔솔.. 마요네즈가 나쁜 탓인지 어떤지 이유는 알 수 없다 ㅠ 브레이크 타임 후 5시에 갔는데 밥도 낮에 해놓은 걸 그대로 쓰는 듯 다소 딱딱하고 밥통 냄새도 났다.
미스터 스시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49
나쁘진 않지만 내가 원하던 맛은 아니었다..
꽁시만두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84번길 38
1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오무라이스, 등심돈까스 모두 맛있고 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뿐만 아니라 도라지나물과 실치볶음을 주는 것에 살짝 감동했다. (메뉴명에는 '수제'라는 말이 붙어있어서 그냥 등심돈까스라고 했다면 정직하고 솔직한 느낌으로 더 좋았을 것 같다. 맛은 있다.)
김밥 권선생
부산 수영구 수영로 630
양배추 듬뿍
간짜장의 단맛이 넘 강해서 별로.. 이제 그만 가야지 싶다.
동방명주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1
오래된 가게인 듯 하지만 진한 국물 이상으로 인상적이고 고마운 건 손님 수대로 각각 주는 반찬-겉절이, 깍두기, 쌈장이었고 반듯한 인상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여성 주방장님이었다.
장수삼
부산 수영구 수영성로3번길 7
건강한 맛. 맛있음.
아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1
평범하게 맛있음. 주방, 서빙 모두 마스크 착용 안 해서 의아함.
카토 식당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