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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맛쟁이
서울, 창동

리뷰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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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유러피안 스타일 연어 스테이크&꼰찔라에, 오리지널 라구 라자냐 롤, 쉬림프 아히조, 보타보타 딸기 모히또(N) 가격이 굉장히 착한 대학로의 타파스 맛집. 비주얼부터가 SNS용으로 굉장히 좋다. 라자냐라는것은 듣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다진 소고기와 버섯, 치즈의 조합이 굉장했다. 꼰찔라에도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특이한 식감과 독특한 맛이었다. 독특한 향이 조금 강해 취향엔 맞지 않았지만 그 위에 올려진 연어 스테이크... 더보기

보타보타

서울 종로구 동숭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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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순수시바x2, 아이스아메리카노 이곳은 항상 음료를 시키면 바이트 크레페를 음료당 1개씩 준다. 음료만 시켜도 크레페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쫄깃한 팬케잌의 식감과 안에 가득한 크림과 누텔라의 단맛이 아메리카노같은 쌉싸름한 음료와 잘 어울린다. 선택 할 수 있는 속재료가 다양해서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겐 힘들 수 있다. 매장에서 먹으면 천원의 추가금이 있다.

크레페드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10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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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송아지 스테이크, 감바스 알 아히요, 베이컨 크림 파스타, 클라우드 맥주 스테이크를 굉장히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지만 정작 가격이 좀 있는 송아지 스테이크를 먹었다. 스테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감바스의 마늘향이 빵을 계속 먹게만든다.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버섯마저 맛있다. 세명이서 먹기엔 양이 살짝 모자랐지만 감바스의 빵을 추가 해서 배부르게 먹었다.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고 찾아오는 골목쪽에 식사 후 ... 더보기

종로 스테이크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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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버터 밀크 팬케익 세트 + 소세지 추가, 자몽에이드. 팬케잌을 디저트가 아닌 식사로는 처음 먹어봤는데 브런치로 좋은 것 같다. 맛이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단맛과 짠맛을 느낄 수 있다. 펜케잌은 정말 부드러워서 나이프를 쓰지 않고 포크만으로 자를 수 있을 정도. 폭신한 식감에 계란과 우유 향이 일품이다. 안에 견과류가 조금 들어있는 것 같다. 가격은 정말 괜찮은 편이나 사이드를 추가하지 않는다면 성인 남성에게는 조금... 더보기

버터밀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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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고기빠오쯔, 새우지짐이만두, 매운 훈둔면. 만두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만두 안에 육즙이 가득해 한입에 먹었다가는 혀를 데인다.육즙에서 나오는 진한 고기향과 맛에 정신이 아찔할정도. 새우지짐이 만두의 피가 생각보다 얇고 바삭한 맛이 있다. 훈둔면은 매운것과 안매운것 중 고민하다 매운것을 시켰는데 만두의 느끼함을 잘 잡아준 것 같다. 특이한 향신료의 향이 나는데 거부감이 드는 정도는 아니고 전혀 새로운 맛에 신기했다... 더보기

빠오즈푸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