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박빙수 금방 배불러져서 디저트 접시 먹으러 가기 전에 시켰다. 테이블에 놓인 QR코드로 주문 가능하다. 수박 생과즙으로 만든 빙수가 인위적인 맛도 아니었고, 입 안을 정리하듯 시원하고 달았다. 2. 양갈비 배불러서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이 나왔다. 잘 고르면 그 중에 기름 하나 없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3. 랍스터, 대게 랍스터가 더 맛있었는데 포크로도 쉽게 살이 빠지고 통통한 랍스터살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중식 코너에 칠리소스로 요리된 랍스터도 있는데 꼭 같이 드셔보시길! 4. 그 외 조선호텔 김치 맛보기 ㅎㅎ 뷔페에서 먹어서 그런지 오이소박이가 배추김치보다 더 신선하고 좋았다. 아! 처음에 웰컴드링크 주시는 청포도 에이드가 청포도가 씹히며 시원하고 맛있었다.
아리아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호텔
Luscious.K @marious
간만에 뷔페 파르나스 갈까 조선호텔 갈까 고민인데 아리아로 가야할까봐요. 어제 텍사스데브라질에서 양갈비 내상을 크게 입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