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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5.0
3개월

1. 수박빙수 금방 배불러져서 디저트 접시 먹으러 가기 전에 시켰다. 테이블에 놓인 QR코드로 주문 가능하다. 수박 생과즙으로 만든 빙수가 인위적인 맛도 아니었고, 입 안을 정리하듯 시원하고 달았다. 2. 양갈비 배불러서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이 나왔다. 잘 고르면 그 중에 기름 하나 없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3. 랍스터, 대게 랍스터가 더 맛있었는데 포크로도 쉽게 살이 빠지고 통통한 랍스터살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중식 코너에 칠리소스로 요리된 랍스터도 있는데 꼭 같이 드셔보시길! 4. 그 외 조선호텔 김치 맛보기 ㅎㅎ 뷔페에서 먹어서 그런지 오이소박이가 배추김치보다 더 신선하고 좋았다. 아! 처음에 웰컴드링크 주시는 청포도 에이드가 청포도가 씹히며 시원하고 맛있었다.

아리아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호텔

Luscious.K

간만에 뷔페 파르나스 갈까 조선호텔 갈까 고민인데 아리아로 가야할까봐요. 어제 텍사스데브라질에서 양갈비 내상을 크게 입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