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ichor
2.0
14일

웨이팅 안내 및 주문 도와주는 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높은 자부심에 하는 말들이 머쓱하고 많이 불편했어요. 기분 좋은 기대감을 주는 게 아니라 "어디 얼마나 대단한가 보자😡"의 마음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당일의 마지막 손님이라 선택지 없이 남은 안심을 받았는데 칭찬들에 공감할 수 없는 상태의 튀김이었고 육향은 너무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츠야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9 1층

MAXIMA

헉.. 기껏 기대하고 웨이팅 하셨는데 너무 속상하셨겠네요ㅜㅜ

petrichor

@ruda51 아들과 남편이 만드는 음식에 자부심을 갖는 건 멋지고 칭찬받을 일이지만 표현과 응대가 많이 미숙하신 거 같아요.😭

박빙수

아쉽네요..말이 좀 있더라구요.

petrichor

@XIANG 그래서 근처 다른 집들을 추천해요...🥲

둥둥이아부지

돈까스가 혐한 수준임

petrichor

@csw0301 그 정도의 불쾌감을 경험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