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이전에 왔던 기억이 있어 우연히 들렀습니다. 정감 있는 투박한 분위기는 사라졌지만 맛은 그대로네요.
옥천면옥
경기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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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정말 구수하고 따뜻합니다. 매일 다린 듯한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방어를 손질하시는 셰프님의 프로페셔널함과 테이블 하나하나 자식 친구들처럼 케어해주시는 어머님의 호스피탈리티.
고향일식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20가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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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짬뽕밥. 조금 늦게 가면 탕수육이 다 떨어져서 주문이 안되고, 그럴땐 짬뽕에 남은 탕수육을 몇개 넣어주시는데 이게 또 별미입니다. 술국 개념으로 짬뽕 국물도 있어요.
하늘성
서울 용산구 보광로7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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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갑오징어가 이렇게 두툼했나요..? 느끼할 정도에요. 맥주를 곁들인다면 더할나위 없는 별미.
옥경이네 건생선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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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호텔 중식당보다 낫네요. 좀처럼 빠지지 않는 양질의 요리들.
쥬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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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지 않는 식당은 귀하네요.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청양고추 듬뿍 된장찌개와 양푼에 슥슥 비벼주시는 비빔밥은 노스탤지어 그 자체..
몽골 생소금구이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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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가 사워도우라니? 게다가 멋진 와인들을 척척 설명해주시는 친절한 직원분들과 생경한 골목의 분위기까지 완벽합니다.
방방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9
조금 어수선하지만 술을 곁들일 기세라면 충분합니다.
혜장국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6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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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근처라면 고민 없이 추천하는 곳.
훼미리 손칼국수 보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34
곱창이 들어가는 낙지볶음. 우동과 볶음밥까지 양도 적당, 맛도 깔끔합니다.
동서네 낙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터6길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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