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맛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고미태. 하지만 이번 닭콩국수는 꺼끌한 콩 알갱이의 식감이 못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에 기준을 두는 가격이나 국물과 잘 어울리는 면을 생각하면 여전히 불평하기도 어렵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접을 싹싹 비우고 나왔다.
고미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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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marious
닭콩국수 돌아왔군요 ㅎㅎ
Luscious.K @marious
닭콩국수 돌아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