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시 전에 도착했고 30분 이상 대기했다. 시래기와 다슬기로 낸 국물이 깔끔하고 단단하다. 동강 다슬기를 다 먹어버릴 기세로 듬뿍 넣은 맛이다. 매콤하게 먹을 수 있게 다진고추와 양념장이 나왔지만 넣어 먹기 아깝다. 반찬으로 나온 곤드레나물이나 더덕도 풍미가 응축된 맛. 땡볕에 기다려서 먹지 않을 수만 있다면 만족도는 훨씬 높아질 듯하다.
다슬기향촌 성호식당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0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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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미로 @casimiru
성공 축하합니다!
LAMBDA @SimpleLambda
@casimir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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