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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잡히지 않아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운 고비 유목민 게르에서 여러 밤을 지냈다. 일견 불편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아니 그러한 환경이기에 방문객을 환대하는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이제는 거의 몽골에만 남아있는 유목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그들이 건네는 신선한 에어렉을 단박에 마신 뒤 챙겨간 보드카로 끝없이 술잔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 쏟아지는 별. 은하수.

Онгийн хийд

82Q3+WPF, Дундговь

석슐랭

와...역시 소문만큼이나, 사진으로도 이정도 담길 정도면 실제로 보면 정말 가슴 웅장해질 것 같군요.

capriccio

은하수라니.. 🫢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좋은 풍경도 볼 수 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