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생우니 한 판을 시켜먹고 나서야 만족할 수 있었다. 엄청 최상급의 우니는 아니고, 이 정도는 국내에도 유통되고 있는 수준(가격은 2배 이상). 덮밥에 올라간 우니는 따로 시켜먹은 것보다 미묘하게 덜 맛있었다. 카이센동 상태가 딱 4,000¥🙃에 기대했던 만큼 괜찮았고, 안 시켜볼 수 없어서 시킨 우니 그라탕은 아니나 다를까 평범했음. 총평하자면 무지하게 비싼 간식집! 1인당 10만원씩은 써야 간에 기별이 간다😅 앗 물론 사주신다면야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니 무라카미
日本、〒060-000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3条西4丁目 日本生命札幌ビル商業棟NOASIS3.4 B1
야근쟁이 @agneskim
국내 유통 수준이라면 안타까운데요;; 우니랑 이꾸라는 퀄리티 차이가 심해서 국내에선 잘 안시켜먹는 품목이었는데요;;(물론 가격대 기준은 안칼님보다 많이 심하게 낮긴 할것 같지만.. 예전 동부이촌동 기꾸에서 실망한 바 있었어서..)
운남쌀국수 @Yunnanssal
@agneskim 제가 국내 유통이라고 말한 부분은 국내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은 아니구요ㅎㅎ 오복수산에서 북해도산 우니를 한 판에 25만원😑에 팔더군요. 물론 국내에서도 발품만 잘 팔면 괜찮은 우니를 먹을 수 있습니다!
샤롱 @haying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