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토스트-17,000 올리브크림치즈양송이-15,000 토스트에 있는 절인 밤과 사과가 달달함을 더해주었고 토핑으로 올라가있는 무화과가 가을의 느낌을 덧붙혔다. 개인적으로 토스트는 좀 달았고 아무래도 프렌치토스트가 아니다보니 빵이 딱딱했다. 하지만 올리브크림치즈양송이의 농후하고 짭잘한 맛이 발란스를 맞혀주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웨이팅을 했는데 전반적으로는 한번 간것으로 만족했다.

카페 썸 모어

인천 연수구 신송로 154

빅마이크 버거-26000 인스파에어리조트에있는 MJ23에갔다. 솔직히 말하자면 버거는 별반 다르지 않았고 감자튀김이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너무 바삭하지도않고 눅눅하지도않은 그런 정석의 감자튀김이고 좀 짭짤해서 케첩은 굳이 찍어먹을필요는 못느꼈다. 그리고 햄버거는 꽤 큰사이즈여서 남기기까지했다. 특히 패티가 두장이라서 든든했다.

MJ 23 스포츠 바 앤 그릴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

프렌치토스트-16000 메이플시럽과 라즈베리잼 위에 토스트 두쪽이있다. 각 토스트는 겉이바삭하게 잘 구워져있었는데 토스트 안이 아쉬웠다. 프렌치 토스트 느낌보다는 그냥 토스트를 먹는 느낌이였고 그 때문은 계란이 안쪽 깊숙히 잘 스며들지 않아서이다. 개인적으로는 잼과 실럽, 그리고 토스트의 설탕 코팅때문에 역시나 달았고 다행이 베이컨 토핑이 조금이나마 커버를 해주었지만 감동은 없었다. 계란이 안쪽까지 잘 스며들었으면 더 맛있었... 더보기

피롤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9-20

시킨 메뉴: (립 패밀리 세트+파스타) 치폴레 포테이토 피자, 비프 스테이크(400g), 머쉬룸 크림 리조또, 로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일단 제일 만족했던건 피자와 파스타였다. 피자에는 치즈, 가지, 감자칩, 고기, 그리고 베이컨이 올려져 있었고 도우는 얇알지만 쪽득했다. 피자에 고기가 숨어져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트파이 맛이 났다. 파스타 중에서는 봉골레 파스타가 취향이였는데 봉골레 파스타의 깔끔하면서 살짝 매콤한 ... 더보기

뽁식당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히츠마부시와 부타동을 시켰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식당은 작지만, 깔끔한 식당실내와 트인 뷰가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히츠마부시과 같이 나온 일본식 계란찜은 특히 부드럽고 감칠맛이 너무 좋았다. 히츠마부시도 맛있었지만 부타동도 너무 맛있었다.

양산도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처음에 가보고 또갔었던 집이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화이트 라구 파스타, 하프 앤 하프 피자,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전복 리조또,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어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샐러드와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가 가장 맛있었다. 샐러드는 새콤달달한 드레싱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리코타 치즈가 함께 들어있다. 리코타 치즈의 담백하고 고소한맛과 과일의 새콤함이 잘 어울였다. 사실 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수 기... 더보기

더플레이스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