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 Lam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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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이국적이고 소품들도 귀여웠음 음식의 맛은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를 구현하시려고 하는 것 같음 여행때 먹었던 음식의 맛들과 비슷함 매장 내부에 창이 없고 인테리어가 독특하다보니 잠시 태국에 여행을 한 것 같은 느낌도 듬
람람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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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먹은 태국 음식 중 가장 나았던 곳. 다만 튀김만두 같은 곁들임 음식은 비추천. (맥주안주로도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대기도 배달, 포장도 많던데… 대기까지는 가웃가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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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태국음식이 확 땡기는데 못보던 민트색 태국음식점이 있어 방문해보았다. - 텃만쿵은 정말 잘 만들어진 두툼한 새우버거 패티를 입안 한가득 먹는 기분이어서 넘 만족스러웠다. - 뿌님팟퐁커리도 소프트크랩이 넉넉하게 들어있고 딱 입에 참 감기는 커리,코코넛밀크 비율이어서 넘 맛있었다. 근데 넘 기름+기름+기름이어서 그런지 담날까지 속이 느글느글하긴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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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대했던거보다 더 맛있었어요 ! 진짜 부평에 벤식당이 생각나는 그런 맛.. 똠양도 맛있고 팟 카파오 무쌉은 약간 매웠습니다. 그리고 팟퐁커리에 게가 매우 부드러워요. 튀김 그대로 먹어도 그냥 씹혀요 ! 암튼 다른 메뉴도 궁금해지는 곳이었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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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중인 벤식당 똠얌의 대체라고 여겼지만 생각해보니 ‘무엇의 대체’라는 말은 너무 무례한 것 같다. 람람도 충분히 개성 있고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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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이 매워서 깜짝 놀랐네요. 주차 편하고 음식은 나쁘지 않은데 매장이 더워서 저는 겨울에 방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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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있잖아 내가 모실 똠얌꿍은 <벤식당> 하난데 십정동은 인간적으로 졸 너무나 먼 그런 날ㅋㅋㅋ - 그런 날의 작은 희망편, 람람🌶️ * QR오더 시 매콤하게 요청 및 고수 옵션 선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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