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맞이하는 생 참치의 날. 최근에 부산 앞 바다에서 참치가 잡힌다는데 오마치 슌에서의 180kg 참치 입고 소식. 얼리지 않은 생참치는 오랜만인데 이번주 한정으로 먹을 수 있고 다음주부터 참치는 냉동이 된다. 생참치는 세 가지 방식이었으며 첨가물 없는 것과 소금, 간장으로 각각 숙성하여 제공되었다. 숙성 방식과 부위에 따라 식감이 조금씩 다르며 대체로 부드러운 젤리 같으며 쫄깃한 식감과 강도가 다르다. 기름기가 있는 부위는 감칠맛이 상승하기도, 소금에 숙성한 등살 부분은 반투명의 젤리의 부드러움. 간장숙성은 고소하고 감칠맛 좋게 올라오는 맛이 좋다. 4월 13일까지 생참치 가능, 그 이후는 냉동참치.
오마치슌
서울 강남구 역삼로65길 20 1층
Luscious.K @marious
아휴~~ 좋네요
투명한반창고 @adk777
@marious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