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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싶어 간 또간집, 솔티버터스윗. 테이블이 둘이라 점심시간 시작하자마자 가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자리가 없으니 대부분 방문했다 포장 손님으로 변한다. 지난 번에 다 나갔던 에그타르트가 보여 꼭 먹어야지 했다. ■휘낭시에 지난번 누네띠네 휘낭시에가 괜찮아서 기본으로 한 번 먹어보게되었다. 형태는 일반 휘낭시에보다 길이가 있다. 빵의 밀도가 촘촘해 단단하며 구워진 부분이 바삭, 버터의 풍미가 가득. ■발로나 헤이즐넛 휘낭시에 문어의 빨판처럼 박혀있는 헤이즐넛 모양이 재밌다. 헤이즐넛의 고소함을 시작으로 진한 초콜렛의 맛과 버터의 풍미로 이어진다. 커피와 같이 먹어야 할 이유를 만들어준다. ■에그타르트 지난 번 품절이라서 구입해본 에그타르트. 네이버 지도앱에서는 첫 사진이 에그타르트라서 인기 있다 생각했다. 노란 커스터드 크림의 부드러움에 계란의 맛이 그대로 전달. 이건 마치 계란과자의 맛이 생각나는 맛이다. 겉의 빵은 단단바삭. 두 번의 방문에 먹어본 휘낭시에 때문인지, 혹은 휘낭시에 다음으로 먹어서 그런지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맛이다.

솔티버터스윗

서울 강남구 언주로141길 38 1층

빵에 진심인 편

오 여기 지나가면 들려야겠네요!

투명한반창고

@awsw1128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