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메뉴도 많은 곳이지만, 유독 중화각의 고기튀기에 집착이 생긴다. 그래서 다시 찾아온 중화각의 첫 메뉴도 고기튀김이 된다. ■고기튀김 말하자면 소스없는 탕수육이고 고기는 간장 혹은 후추가 섞인 소금에 찍어먹는다. 마지막에 뿌린 후추가 일정하지 않아 맛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크기도 모두 일정하지 않지만, 맛을보면 중화각의 고기튀김에 빠지게 된다. 튀김옷은 말랑말랑 기름기 하나 없으며 담백, 그리고 고소했다. 고기 역시 담백하며, 맛은 심플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이다. 소금으로 조합한 고춧가루 초간장으로 간과 맛을 더한다. ■우동 짜장은 먹어봤으니 오늘은 우동. 전분을 풀지 않아 걸죽하기 보단 찰랑거리는 육수부터 맛부터 본다. 기스면과는 면발굵기 차이라는걸 보니 닭육수를 기본으로하며 야채맛이 진하게 나오는 맛이었다. 오징어, 홍합이 들어가나 육수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걸 보면 아마 마지막에 넣는 모양. 면은 따끈한 온기를 받아 부드러웠다. ■깐풍기 나온 그릇에서 고소한 향기가 올라온다. 버무려진 양념은 새콤했고 단맛이 적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매콤한 맛이 쌓이기 시작. 바삭함이 남아있으며 소스로 서서히 부드러워 진다. 고기는 조금 질긴게 섞이며 때론 칠리새우가 연상되기도 했다. 굵게 썰은 파프리카와 얇게 썬 당근의 식감이 아삭.
중화각
서울 성동구 금호산2길 48 에버빌 지하1층
미오 @rumee
어 저 여기 눕습니다 ..!!!
투명한반창고 @adk777
@rumee 가게에서 그러시면 민폐입니다ㅋㅋㅋ
미오 @rumee
@adk777 그러니까… (읍읍.. 끌려가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