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들어갔는데 인당 차림비 2500원 추가라는 페이크 그리고 무한리필 가게같은 고기 질. 고기 불판 관리도 잘 못하는지 판을 바꿔도 고기가 막 달라붙음
이수 정육식당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다길 5
<장점> 고양이 두마리 귀여움. '꼬마마법사 레미'가 테마인 카페라 카페 내부가 온갖 굿즈와 사진들로 가득해서 사진 찍기 좋음. 주문한 메뉴가 나올 때 만화 속에서 보던 마법봉,변신 굿즈 같은거를 같이 줌. 굿즈가 꽤 준비돼있어서 내가 원하는거 테이블로 가져가서 같이 찍으면 됨 사진용으로는 최적 <단점> 디저트,음료가 많이 비싸다. 특히 디저트 가격이 최강인데 정~말 맛이 없다. 맛 없음 + 진짜 아무 맛이 안 남. 비쥬얼에... 더보기
마법당
서울 마포구 양화로10길 53
갈비탕이 굉장히 빨리 나오는걸 보고 만들어져있는걸 따뜻하게만 조리해서 판다는걸 알고는 있었다. 그렇다곤 해도 고기는 꼴랑 3개? 들어가있는거 같고 전자렌지를 돌린 후의 특유의 냄새 맛 밖에 안 나서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맛이었다. 돈은 아깝지만 남겨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때마침 벌레까지 들어가있길래 새 갈비탕으로 바꾸지 않고 실패 가능성이 낮은 냉면으로 바꿨다. 아무 맛이 안 났다. 옅은 식초 맛만 나고 그 흔한 조미료 맛조... 더보기
대박 감자탕 떡갈비 주는 냉면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102
테이블을 대충 슥 닦았나보다. 앉자마자 국물 튄 자국이 크게 군데군데 남아있는건 물론이고 자잘하게 묻어있는 곳도 많길래 다시 닦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써서 닦아주시지 않아 자잘하게 부스러기 많던 정중앙은 걸레질이 아예 지나가지도 않아서 그대~로 남아버림. 눈에 크게 보이는 곳만 닦으시더군요 흠흠 참고로 저는 이런거 예민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신경 안 쓰고 멍 때리고 있었는데 눈에 띄게 보일 정도로 많이 ... 더보기
프랭크 부대찌개
서울 중구 을지로 281
#솜사탕브리또 유튜브에 나왔던 직후에는 한동안 웨이팅이 있었는데 요즘은 잠잠해져서 거의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원래는 가격이 3천원이었는데 사람들이 남는게 있냐고, 가격 좀 더 올리시라는 성원(?)에 힘 입어 천원씩 가격이 올랐다던데 실제로 보니 이해가 된다. 크기가 어마어마하고 매우 달아서 둘이서 하나 주문해도 충분할 정도다. 솜사탕만 해도 단데 아이스크림과 시리얼 (+과일)까지 들어가니 매우매우 달다!!!! 행복😍... 더보기
슈가슈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