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져올랑가 싶어 꽤 오래간만에 들렸습니다. 역시나 좋네요 좋아요. 아. 이거 먹으러 여수 안가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던 중. 먹고 나왔는데 가게 안에서 술드시던 분 중 중장년의 한분이 곁에오시더니 “전화번호를 달라”고.. 아재요. 손주 사진 핸드폰 바탕화면에 넣어두시고선 그러고 싶으세요? 매우 기분이 나빠져서. 같은 경험을 하게 될까 두려워 이것을 먹으러는 여수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군요. 맛있는 집을 이렇게 못갈집으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나진국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103 하나비즈타워 1층 107호
sonetbird @yoii17
아재 확마! 맛있는거만 먹었어야 하는데 ㅠㅠ
테이스티 @nina
허...
당신의텍스트 @yourt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