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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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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그리 덥지 않던 퇴근길. 혼밥자를 위한 세트메뉴를 시키기 위해 가봤는데, 아.. 시키기 전에 메뉴 사진을 좀 제대로 보고 시켰었어야 했어요 역시.. 저렇게 미니미니한 제육일거라고 생각을 못하다니. 물론 맛은 좋았습니다만.. 비빔세트는 제겐 양이 꽤 부족해서 마무리로 물막을 하나 더 시켜 먹을까 말까 끝없이 고민하다가 집에가서 야식을 먹으리- 라며 돌아섰습니다. 다음에는 세트 보다는 비빔곱배기를 시키고 무김치 잔뜩과 함께 먹겠어요. (생각보다 무김치는 별로 쿰쿰하지 않더군요)

성천 막국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45-12 진령빌딩 106호

미오

본점에서도 어느 테이블의 여자분 혼자 께서 수육 3접시를 클리어 하시는 걸 보았습니다.. :)

야근쟁이

@rumee 제육 한접시가 겨우 160 g 이라면.. 당연한 일이죠.. 흙.